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근/야구계 인맥 (문단 편집) === 최계훈 === [[최계훈]] 한화 2군 감독과는 태평양에서 인연을 맺은 적이 있었다. 80년대 중반 삼미-청보의 [[에이스]]였던 최계훈은 1986시즌이 끝나고 현역으로 입대하여 군복무를 마치고 1989년에 김성근이 감독으로 부임해 있던 태평양으로 복귀했다. 그러나 김성근은 삼인방과 양상문 등 특정 선수들만 주야장천 굴리며 혹사시키던 김성근은 복귀한 최계훈을 끝내 외면했다. 팀의 암흑기 에이스였던 최계훈은 복귀 후 1군에서 단 1이닝도 던지지 못한 채 1990시즌이 끝나고 쓸쓸히 은퇴하고 말았다. 1990년 당시 팀에서 같은 노장이었던 [[임호균]]을 보호하기 위해서 자진해서 옷을 벗겠다는 각서까지 썼던 것과는 너무나 대비되는 처사였다. 물론 임호균을 보호하기 위해 각서를 썼다는 것은 김성근 본인에 의해 날조된 내용이며, 사실은 사실은 삼성 감독으로 가기 위해 태평양 구단이 먼저 김성근을 경질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자작극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2017년 박종훈 단장에 의해 최계훈이 한화 이글스 2군 감독으로 영입되면서 당시 한화 1군 감독이었던 김성근과 다시 한지붕 아래에서 지내게 되었다. 그러나 이전까지 전권을 행사했던 김성근의 2군 지휘권을 박종훈이 빼았아 최계훈에게 넘긴 것이기에 상당히 애매한 관계가 되었다. 최계훈은 2군에 대해 김성근에게 수시로 보고했으나 김성근은 이를 못마땅해 하며 몇 차례로 트러블이 발생했고 결국 시즌 중 김성근이 경질되고 말았다. 이후 [[이상군]] 감독대행은 최계훈이 지도하던 2군 선수들을 대거 등용하여 남은 시즌을 치뤘고 한화는 후반기에 반등을 이뤄냈다. 2017시즌 이후 한화 2군에서 올라온 선수들이나 2군을 다녀온 선수들이 대체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최계훈 2군 감독의 지도력이 팀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감독팬들만 인정하지 않을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